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가야되나요 말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을 앞둔 막학기 학생입니다. 금번 채용시장에서 아쉽게도 원하는 기업들의 연락은 받지 못한채 중견정도 되는 소재기업에 최종 합격을 받았습니다. 원하는 직무는 반도체 공정기술쪽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인데 여기서 고민이 있습니다. 해당 회사로 갈 경우 현재 거주지와 먼 곳에 정착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사실... 마음이 좀 내키지 않기도 하고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반면 가지 않는다면 내년 상반기 까지 바라보고 취업을 이어갈텐데 멘탈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를 갈때 보다 시간은 많겠지만 하방이 없어진다는 불안감도 한몫을 하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머리로는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마음으로는 솔직히 내키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혹 몇몇 대기업에서 서류도 통과하고 간간히 면접도 갔다오고 하다보니 더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다시 지원한다고 해서 붙는다는 보장은 없죠. 그래서 더욱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
2025.12.06
답변 6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반도체 공정기술이 최종 목표”라면 지금 중견 소재기업을 가더라도 2~3년 안에 반도체 소재/장비/디바이스 쪽으로 경력 이직하는 징검다리로 쓰는 건 충분히 가능한 루트라서, 집에서 멀고 아쉬움이 남아도 “아예 백수로 재수취준”보단 일단 가서 경험·멘탈·생활비를 확보하는 쪽이 더 안전한 선택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그 회사 직무·산업이 반도체와 거의 무관하거나, 연봉·복지·근무환경이 지나치게 열악해서 “이력에 애매한 한 줄만 남기고 시간만 버릴 위험”이 크다면, 차라리 깔끔히 포기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교육·공정/소자 과목·프로젝트·관련 인턴/장비사 지원에 집중해 한 시즌 더 승부 보는 선택도 고려해볼 수 있고, 이 경우엔 최소한 “반도체 교육·부트캠프+실습+NCS나 인적성 준비 플랜”을 구체적으로 짜놓고 나와야 멘탈이 덜 흔들립니다. 정리하면, 1) 소재·공정·품질 등 반도체와 연결되는 포인트가 있고 처우도 ‘최악’은 아니라면 “입사 후 2~3년 안에 반도체 소재/장비·대기업 공정기술로 이직”을 전제로 가는 쪽을 추천, 2) 직무·환경 모두 너무 엇나가 있으면 “이번 한 시즌을 더 반도체 쪽에 올인해 재도전”이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5%중견이라면 먼저 들어가신 후 이직을 바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중소라면 추천을 드리지 않지만 중견이라면 포기하기엔 다소 아쉽기 때문에 그 기회를 살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곰직원대웅바이오코상무 ∙ 채택률 94%안녕하세요. 멘티님. 요즘 경기가 매우 안 좋습니다. 1년 더 취업 지원을 한다고 해서 중견 소재기업 이상 으로 취업을 할 가능성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재직하시면서 대기업 위주로만 지원을 해 보세요. 어차피 대기업 규모로의 반도체 공정기술 쪽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적을 것이고, 재직하시면서 월차 또는 연차로 면접 보러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들 많이 합니다. 첫시작을 큰 곳에서 해야 한다는 말들이 많은데 그건 경력 이직을 할 때나 적용이 되는 것이고, 다니시면서 신입 채용에 지원을 하실 것인데 그러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아직 졸업안하신거면 다시한번 도전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가서도 계속 생각날꺼에요
- 취취준생응원Nishimoto Co., Ltd.코차장 ∙ 채택률 80%
비슷한 고민 했었던 시간들이 늘 있네요. 심지어 첫 직장뿐만 아니라, 이직에 이직을 거듭해도 어떠한 부분들은 만족스럽지 않고, 또 어떠한 부분들을 접어야하는지, 동시에 불확실한 미래에 또무언가를 걸어야 하구요.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겠죠, 그래도 일단 취업한 곳에 가야한다. 아니면 더 희망하는곳으로 가야한다 등등... 절대 어떠한 누군가의 의견이 답이 될순 없어요. 마음이 길을 못 찾을때는 지면에 하나씩 기재해서 적어서 내려가 보아도 좋고, 각 항목별로 마음에 드는것,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그리고 해당 회사를 가면서 얻을 수 있는 것, 잃는것들을 .. 막연히 생각하기 보다는 적어보면. 정리가 될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한번 더 상반기에 도전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만, 취업하시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정확히 보완 하고 다져나가면서 지원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어떠한 선택을 해도, 조금씩의 미련은 있는데.. 선택하는 시기에 조금 천천히 깊게 고려하고 선택하면 나중에 지내면서도 후회가 조금 덜 한 것 같아요. 건승을 빌겠습니다.
- 아아무것도모릅니다.LG화학코부장 ∙ 채택률 75%
인턴한다 생각하고 다니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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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3월에 4학년이 되는 정보통신공학과 대학생입니다. 이전부터 진로를 생각했었을때 공기업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왔습니다. 현장실습이나 인턴채용에 지원하여 운이 좋게도 에너지공기업과 SOC공기업에서 인턴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전산직 인턴으로 근무했지만 하는 일은 사실상 전산관련 행정업무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는일은 정말 맘에 듭니다. 다만 입사시 봐야할 시험들이 프로그래밍이나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라고 봐야할 수준이라서, 점수컷이 높은 전산직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통신직은 그에 비해 점수컷이 더 낮고 경쟁률도 낮다고 알고 있습니다. 통신직이 무슨일을 하는지 잘 모르지만 전산직과 비슷하지 않을까하는게 저의 추측입니다. 정보통신기사와 정보처리기사 모두 필기합격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정통기 실기가 붙기 어려워서 요즘 좌절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고 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취준 자존감 떨어짐
석사 예정이라 벌써 취준하진 않지만 취준 생각을 하니 막막하네요..현재 4학년이고 지거국 화학과입니다. 연구개발직 희망 중이라 할 만한 대외활동이 거의 없어보이긴 하는데 대외활동 해둔 것도 없고, 학점도 3.3 정도로 너무 낮고 정출연 인턴 같은 것도 안해보고.. 4학년에도 학점 다 채워들어서 여유도 없고 경력으로 따질거라곤 생명 복수전공, 학부연구생 1년이랑 석사가 끝이에요 대학 생활동안 한 거라곤 과학생회랑 그냥 노는 중앙동아리 부원 1년, 논문동아리 회장정도뿐이네요.. 정출연 인턴이나 타대학 방학 인턴 같은것도 스펙이 없으니 엄두가 안나요 영어 성적이나 자격증은 지금부터라도 올리면 된다지만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해지고 막막하네요 스펙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원하는 생화학 분야 특성상 제 정도로는 대기업은 꿈도 안꾸고 중견이라도 가거나 공기업 연구직 가고싶은데... 다른 친구들 인스타 보면서 얘는 준비 잘해뒀겠지 나만큼 심한 사람은 없겠지 생각하며 너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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